이거 무슨 그림인가요?

불화인 양류관음(손에 버들잎을 든 모습의 관세음보살. 검색하시면 찾기 쉽습니다.)을 모티브로 해서 현대적으로 그린 것입니다. 한문의 내용은 "개인의 작품이니 사용하지 말아주십시오."군요. 참고로 원래의 관세음보살은 남성입니다. 자비의 이미지 때문에 여성으로 그리는 경우가 요즘 많아지긴했지만 고대의 그림은 모두 남성으로 그려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