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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사를 하려면 대학을 사범대 체교과로 가거나(대부분 실기 40% 정도에 수능 60%) 아니면 체대에 교직이수 과정이 설치된 곳을 가셔서, 정원 약 5%에 해당하는 교직 이수(예를 들어 해당 체대가 정원이 50명이면 2~3명 정도가 교직 이수 대상이며, 많이 신청할 경우 성적순)를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정교사2급 자격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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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사 2급 자격증은 최대 기간제 교사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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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사가 되려면 임용고시를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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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학령인구가 줄어서 지금 아마 고1이 43만명 정도 되는데,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22~23만명 정도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학교도 많이 공동화가 될거고 그만큼 교사도 필요하지 않아 임용 고시 난이도가 예체능의 경우 현재도 10:1이 가뿐히 넘어가는데 앞으로 20:1 정도가 될수도 있고, 더 될수도 있어서 교사라는 직업은 현실적으로 어려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