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어떤 비방이나 비하의 목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아직 나이에 비해 정신 연령과 성숙함이 따라가지 못 하는 것 같아 고민이라고 질문 주셨네요.
작성자님은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 생활을 오랜 기간 동안 대면하지 않아 환경도 그렇고, 공부와 인간관계가 애매해진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무엇을 위해 제대로 노력해 본 적 없고, 이로 인한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계시죠.
먼저, 현실을 직시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작성자님은 자각을 하지 못하셨지만, 그 존재는 인지하십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작성자님과 비슷하게 미성숙함에 방황하였지만, 이를 해결하는 데 가장 큰 요인은 선생님과 주변 친구들이었습니다.
일찍이 노력해본 적 없고,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애매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지만, 마음 한 켠에는 이러고 살아도 되는 걸까 무서웠습니다. 머지않아 고등학교 졸업이 다가오며 주변 친구들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고, 그 조급함과 노력이 무섭게 조여오는 듯 다가왔죠.
그러다보니 주변 친구들의 노력에 동기부여를 받고, 두려움에 못 이겨 담임선생님께 직시한 문제에 대해 상담을 받아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 받고 당장 내가 해야 할 일을 파악하여 고쳐냈습니다.
요컨대 작성자님은 아직 자신의 진로가 굳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진로 관련 해서도, 자신의 성숙함에 대해서도 부모님과 선생님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클 것 입니다.
[삭제됨] 그게 정답이라고 할 수 없지만, 분명 큰 의미가 될 것입니다.
물론 고등학교 2학년이면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상담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담임 선생님도 작성자님의 문제 해결을 위해 힘 써주실 것이고, 부모님도 작성자님의 문제에 대해 깊게 말씀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 친구들의 수업 태도, 또는 평소 모습을 눈에 담아보세요. 진로를 위해 공부하는 친구들이 눈에 거슬릴 정도로 보일겁니다. 주변 친구들이 이 앞을 어떻게 해결해나가는 지 눈으로 보고 위기 의식을 받는 것도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겪어보니 공감되어 조급하고 난잡한 답변이 되었지만, 그 만큼 저는 마음 깊이 작성자님의 고민이 해결되었으면 하며 작성합니다. 부디 더 성장하여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만족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두려워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포기 하지 않을 작성자님의 내일을 응원합니다.